다른 세계에 관심이 많아 틈만 나면 해외여행을 떠났다. 뻔한 사진은 찍고 싶지 않아 나와 남편을 닮은 플레이모빌을 들고 갔던 코소보 여행을 시작으로 작은 사람, 플레이모빌을 하나둘 모았다. 원래도 삶에 대해 열정과 에너지가 넘쳤지만, 나보다 더한 터키 남편을 만나 정신없지만 다이내믹한 삶을 살고 있다.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 《빈곤》, 《아동노동》, 《다문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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