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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기몸도 약하고 마음도 비뚤어져 있던 어린 시절, 새벽마다 그의 손을 잡고 예배당 마룻바닥에서 흐느끼듯 부르짖던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자랐다. 아이를 주께 맡기고, 고통의 문제를 눈물로 의탁한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는 지금까지도 그의 마음에 기도의 표본, 삶의 지표로 선명히 새겨져 있다. 40여 년간 어머니의 기도가 스며있는 장소에서 기도를 이어온 그는,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참 평안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전하고, 영혼의 호흡과도 같은 기도를 가르치는 목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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