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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송준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9월 <새벽 순종>

송준기

몸도 약하고 마음도 비뚤어져 있던 어린 시절, 새벽마다 그의 손을 잡고 예배당 마룻바닥에서 흐느끼듯 부르짖던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자랐다. 아이를 주께 맡기고, 고통의 문제를 눈물로 의탁한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는 지금까지도 그의 마음에 기도의 표본, 삶의 지표로 선명히 새겨져 있다. 40여 년간 어머니의 기도가 스며있는 장소에서 기도를 이어온 그는,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참 평안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전하고, 영혼의 호흡과도 같은 기도를 가르치는 목사가 되었다.
​그는 여전히 기도에 목마르다. 예수님 닮은 기도꾼이 되기를, 날마다 소망한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자신과 같이 기도하려고 몸부림치는 소명자들이 새벽에 영적 아빠를 찾고, 신랑이신 예수님과 사랑을 나누며, 기도로 말씀의 검을 벼리길 바라서. 새벽은 무한한 영적 보화가 기다리는 ‘성장의 시간’이며, 새벽을 깨우는 일은 예수님의 기도 모범을 따르는 마땅한 ‘순종’의 반응임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와 관련한 성경의 안내와 신학적 근거, 새벽 순종의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총신대 신대원과 미국 리버티신학교를 졸업하고, 웨이처치 담임목사로 개척 네트워크를 넓혀가며 ‘교회개척 수업’(CPC, Church Planting Class)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부르짖는 기도의 비밀》, 《불안에서 평안으로》, 《나 홀로 예배》,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다》, 《살리는 기도》, 《지키는 기도》, 《크리스천 생존 수업》, 《숨기지 마라》, 《끝까지 가라》, 《무서워 마라》(규장)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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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끝까지 가라> - 2017년 8월  더보기

기도와 말씀과 제자화를 끝까지 멈추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웨이처치를 “새로운 형태의 교회”라고 부른다. 어떻게 임대차 계약서 한 장 없이 교회가 될 수 있는지를 배우겠다고 찾아온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제자화 모임 그 자체로 어떻게 교회 개척을 하는지 궁금해했다. 한 번에 한 영혼씩 품고 기도하다 보니 덜컥 이뤄진 교회다. 나도 웨이처치도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 오래된 방식을 고수하는, 오래된 교회다. “교회란 무엇인가?” 하나의 질문이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웨이처치 교회론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지금도 교회 안에 있는 ‘세상의 제자들’에게 여전히 같은 질문을 던진다. 때로는 욕먹고, 때로는 칭찬을 받으며 나도 점점 교회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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