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박사,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부교수,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독일 막스플랑크 외국 및 국제형법연구소 객원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
<로스쿨의 영화들> - 2007년 4월 더보기
'법'과 '영화'는 얼핏 보면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존재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법이나 영화 모두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다. 영화는 삶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극대화된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력으로 스크린에 옮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라면 굳이 법정드라마가 아니더라도, 삶의 터전을 형성하는 버과 제도에 대해 즐겁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