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화적 감각을 지닌 철학가로 평가받는 마르틴 게스만은 1962년 태어났다. 튀빙엔, 낭트 그리고 워싱턴 D. C.에서 수학했으며, 문화 저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2010년부터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문화·기술 이론을, 오펜바흐 조형 대학교에서 미학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