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네덜란드의 대학에서 강의를 해요. 부지런히 책을 쓰고 있어요. 일상의 사소한 호기심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진지하게 연구하고, 사색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지요. 《뚱딴지같은 내 마음 왜 이럴까?》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녀의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