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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초빙조교수다. 한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했고, 한국 현대시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잡지 ≪쿨투라≫에 문화평론가로 데뷔했다. 이후 문학과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을 써 왔다. 주요 논문으로는 “컴퓨터게임과 유희자본주의”(2016), “공감장치로서의 VR”(2017)가 있다. 『한국 테크노컬처 연대기』(공저, 2017), 『81년생 마리오』(공저, 2017), 『금지된 것들의 작은 역사』(공저, 2018) 등을 집필했다. 2015년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 교과목 ‘소프트웨어와 인문비평’을 개발하고 ≪기계비평≫의 기획자로 활동해 왔다. 컴퓨터게임과 웹툰,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의 미학과 정치성을 연구하고 있다. 시리아 난민을 소재로 한 웹반응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햇살 아래서>(2018)의 공동개발자다. 가상세계에서 비극적 사건의 장소를 체험하는 다크투어리즘 <에란겔: 다크투어>(2021)와 학술대회 ‘SF와 지정학적 미학’ 연계 메타버스 <끝나지 않는 항해>(2021), (2022. 아트센터나비), (2023. 플랫폼엘, KADA, NMARA), <창조적 경계: AI 문장 채굴꾼>(2024. CT페어 1섹션)을 연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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