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설가. 1890년대 파리 사람들의 교육과 젊은 여성에 대한 부패한 시선을 소설 속에서 보여주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50편이 넘는 소설을 썼으며, 그중 일부는 희곡으로 공연되기도 했다. 『반처녀들』(1894)은 희곡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보내는 편지들은 소설보다 더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