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책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 마음 그대로 출판사에 들어갔고, 이후 동화, 그림책, 어린이백과, 학습 만화, 시집 등 다양한 책을 기획·편집했습니다. 지금은 직접 글을 쓰며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런닝맨 급수한자 시리즈><Why? 기생충><Why? 카메라><Why? 화장과 화장품><Why? 미세먼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