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코’ 자도 모른 채로 서울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부에 입학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3년 정도 일하며 실제 업무를 통해 코딩을 배웠으며, 그 후에는 변리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기업의 프로그래머들이 발명한 아이디어를 특허로 만들거나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딩으로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지식의 통로를 열어준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