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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병묵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및 나노과학기술학과 교수이며 ‘부드러운 물질’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1997년에 성균관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병역특례로 기업 연구소에서 6년간 근무했다. 과학자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2005년에 다시 박사 과정에 들어가 2008년 서른다섯 살에 공학 박사가 되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포닥 연구원 경력을 쌓았고, 2010년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연구조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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