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공부의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시험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실습을 하기 전에 레시피를 충분히 숙지하고, 숙지가 되었으면 반복하여 실습하면서 과정을 머릿속으로 한 번 더 되짚어 봅니다. 결국 합격을 당락짓는 것은 ‘레시피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합격으로 가는 길에 요령은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기본에 충실하여 ‘본인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였는지’ 만이 합격을 좌우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간절함이 보다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이 책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에게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