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사회학을 전공하는 학생. 뒤늦게 운동과 페미니즘을 접했다. 친구와 술과 노래와 영화를 좋아한다. 이것저것에 얕은 관심이 많아서 무슨 일을 해서 먹고 살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쨌든 많이 보고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