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 교사로 재직 중이며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서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 『천경호 선생님의 보통의 교실, 단단한 학급경영』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실 이야기』 『아이와 세상을 잇는 교사의 말공부』 『아빠의 말공부』 『교사의 삶을 담는 작은 글그릇』 『마음과 마음을 잇는 교사의 말공부』 『리질리언스: 다시 일어서는 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