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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톰 브라운 (Tom Brown Jr.)

최근작
2008년 12월 <트래커>

톰 브라운(Tom Brown Jr.)

톰 브라운은 전 세계가 공인한 떠돌이이자 가장 유명한 야생동물 추적자이며 가장 신뢰받는 재난구호 전문가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 뉴저지의 드넓은 숲, 파인 배런스를 뒷마당처럼 드나들며 자연의 신비에 빠져들었던 그는, 일곱 살 때 아파치 족의 후예인 ‘뒤를 밟는 늑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추적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열여덟 살 때까지 뒤를 밟는 늑대 할아버지에게 숲의 흔적을 추적하는 법, 야생에서 생존하는 법,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방법을 배웠고, 그 후로 10년 동안 그랜드 캐니언, 그랜드 티턴 등 광막한 사막과 숲을 떠돌며 어떤 도구도 없이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기술을 완벽하게 익혔다. 연방 집행관이나 국제적인 법 집행관들의 요청으로 유괴된 아이를 찾거나 길을 잃은 사냥꾼, 여행자, 탈주범들을 쫓는 일을 해왔고, 추적자로서 전 세계인의 인정을 받고 있다.
톰 브라운이 1978년에 쓴 이 책 <트래커The Tracker>는 추적을 배우기 시작한 이후로 30년 동안 그가 걸어온 길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그밖에도 자연에서의 깨달음, 관찰과 생존, 들판 가이드 시리즈 등 16권의 저서를 발표했고 모두 백만 부 이상씩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Tom Brown, Jr. Tracker school>(www.trackerschool.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의 수업을 통해 자연과 호흡하고 자연의 일부가 되는 소중한 체험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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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여우처럼 걸어라> - 2006년 4월  더보기

아이들에게 여우처럼 걷는 법을 가르칠 때도, 아이들이 산이나 들에서 밤을 보낼 때도 먼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천천히 걷는 것부터 가르쳐야 한다. 급히 서둘러 걸을 때는 자연의 웅장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여우처럼 걷는 법을 배우면 아이들은 주위를 더 잘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지각 능력이 길러지고, 덜 피곤해하며, 걸음걸이는 조용해지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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