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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일본 오사카외국어대학 대학원에 유학해 일본의 대표적 근대 시인인 미요시 타쓰지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는 인문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일본 근현대 문학의 기독교 수용을 중심으로 일본적 풍토와 전통적 개념을 고찰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나카하라 주야를 비롯한 일본 근현대 시인의 시에 나타난 ‘상실과 고독, 구원과 치유’라고 하는 테마에 입각해 일본적 풍토를 고찰하고 있다. 한국 일어일문학회 총무이사 및 국내 다양한 일본 연구 관련 학회에서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 문학 속의 기독교≫(공저, 제이앤씨, 2011), ≪문학, 일본의 문학≫(공저, 제이앤씨, 2012) 등이 있으며, 역서로 ≪습유와카집≫(공역,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 ≪후습유와카집≫(공역,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이 있고, 그 외 다수의 관련 논문이 있다. ≪금엽와카집/사화와카집≫에서 ≪금엽와카집≫ 484∼533번 노래를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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