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소설로 문단에 등단했다. 혜문서관 책임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섯 아이를 키우며 어린이들이 바른 정체성을 세우고 꿈과 희망을 찾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을 쓰고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작은 잘못에도 마음 졸일 수 있는 순수함이 그립습니다》와 엮은 책으로 《(청소년들이 새겨야 할 명언)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말》 등이 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말> - 2010년 6월 더보기
청소년들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는 소중한 말들을 가슴에 보석처럼 새겨서 인생을 올바로 이해하고, 자신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며, 인간을 깊이 사랑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인생의 먼 훗날, 후회하지 않을 알찬 삶을 살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