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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우석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했다. 페루 가톨릭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스페인의 마드리드 콤쁠루뗀세 대학에서 중남미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2년 5월 <아르카와 이라>

우석균

서울대학교 서어서문과를 졸업하고, 페루 가톨릭대학교와 스페인 마드리드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각각 라틴아메리카 문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논문 집필 중에는 칠레의 칠레 대학교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도 수학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에 재직 중으로 출판과 국제 교류에 역점을 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AALA문학포럼(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문학포럼)의 라틴아메리카 문학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쓰다 만 편지』, 『잉카 in 안데스』, 『바람의 노래 혁명의 노래』를 썼으며,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과 『칠레의 밤』, 루이사 발렌수엘라의 『침대에서 바라본 아르헨티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사랑과 다른 악마들』,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밖에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일상생활과 소외』, 『현대 라틴아메리카』, 『마술적 사실주의』를 공역했으며, 『오르비스 테르티우스: 라틴아메리카 석학에게 듣는다』와 『역사를 살았던 쿠바』 등을 편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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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더 넓은 세계문학> - 2017년 10월  더보기

누가 문학 작품을 쓰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절실하게 있는 사람들이다. 그 이야기가 처절할수록 반향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는 내부식민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선주민, 흑인계, 라티노 들의 차례다. 이처럼 라틴아메리카 문학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이래저래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다. 그 이야기들을 새겨들을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곳은 더 좋은 세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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