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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교재

이름:양해림

최근작
2024년 4월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에세이>

양해림

독일 베를린 훔볼트(Humboldt)대학교 철학과에서 “빌헬름 딜타이의 사회철학: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0년 대전광역시장 인권상” “2022년 대한민국 인권상(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받았다.

지은 책
『딜타이와 해석학적 사회체계』(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22), 『인권과 사회-개정판』(2021), 『현대인을 위한 서양철학사-개정4판』(2020), 『한스 요나스의 생태학적 사유읽기-개정증보판-』(2020), 『철학자의 시사산책』(2019), 『시사프리즘, 철학으로 한국사회를 읽다』(2018), 『니체와 그리스 비극』(2017), 『기후변화, 에코(ECO)철학으로 응답하다』(2016), 『미와 아트, 대중문화와 소통하다』(2014), 『한스 요나스의 환경이야기』(2009), 『자크 라캉의 욕망이야기』(2009), 『21세기 한국사회와 철학』(2008), 『에코·바이오테크시대의 책임윤리-과학기술의 진보와 이성』(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05), 『현상학과의 대화』(2003), 『미의 퓨전시대』(2002) 등 20여 권의 단독 저서 및 『인지인문학-인지와 문화, 그리고 대중문화와 만나다-』(공저, 2015 세종우수학술도서, 2016),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의 인문학』 등 30여 권의 공저가 있다.

논문
“딜타이의 보편적 교육관 연구”, “니체의 허무주의적 데카당스 불교관”, “한국사회의 갈등구조에 대한 철학적 성찰”, “피터 싱어의 동물살생에 대한 선호공리주의의 비판적 고찰”, “동양과 서양의 생산양식은 어떻게 이루어졌나-마르크스의 아시아적 생산양식을 중심으로-”, “헤겔의 법철학과 공동체주의-도덕성과 인륜성을 중심으로-”, “생태민주주의와 생태공동체적 사유”, “고령화 사회에서 노동의 소외는 극복될 수 있는가?”, “네오프래그머티즘의 해석학-로티의 철학과 자연의 거울을 중심으로-”, “가다머의 해석학적 이해와 언어”, “하이데거의 실존론적 해석학”, “해석학과 사회체계: 딜타이와 루만의 이해개념을 중심으로”, “인권과 민주주의-하버마스의 사실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니체의 몸철학-오해된 몸의 복권-” 등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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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전 충청지역시민사회의 핫이슈와 전망> - 2012년 10월  더보기

우리사회는 민주화 이후 중앙과 지역사회를 막론하고 빈곤, 불평등, 그리고 그로 인해 불안의 문제에 심각하게 직면해 있다. 즉 우리의 한국사회는 빈곤과 불평등 그리고 불안이 구조화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또한 최근 가장 중요하게 자리 잡은 것이 일자리 불안이다. 노동시장의 양극화와 열악한 일자리로부터 좋은 일자리로의 이동성 제약이라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는 모든 것을 왜곡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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