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관심이 많은 자연 애호가이다. 수의사로 동물을 돌보지 않을 때면 자연과 관련된 책을 쓰는 작업에 매달린다. 〈제스와 함께 떠나는 곤충 탐험〉을 비롯한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쓴 책으로 『벌레가 궁금해!』가 있다.
<사라진 동물들> - 2022년 5월 더보기
최근에는 동물들의 멸종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현상이 자연스러운 진화의 과정이 아니라, 인간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난 수 세기 동안 다양한 종을 멸종시켰고, 지금도 여전히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잃어버린 소중한 생명을 연구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