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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틈만 나면 지도를 들여다보며 넓은 세상을 상상하는 걸즐긴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지낸 뒤 고등학교는 전주에서, 대학(중앙대 사학과)은 서울에서 다녔다. <시민의신문>을 거쳐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며 사회부, 국제부, 정책뉴스부, 경제부 등에서 일하고 있다. 조세재정정책에 꽂혀 주경야독으로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을 다닌 끝에 행정학 박사 학위 「조세담론의 구조와 변동에 관한 연구」를 받았다. 학술논문을 9편 발표했고, <선을 넘어 생각한다>(공저)와 <세금폭탄, 부자감세, 서민증세: 조세 담론의 정치학>을 집필했다. “오직 세금을 고르게 하고 인민을 편안히 하여 국가의 근본을 굳건히 하고자 할 따름이다”(잠곡 김육)와 “진리는 만유인력 법칙이 아니라 만유인력에도 불구하고 새가 하늘 높이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칼 폴라니)는 말을 좋아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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