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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수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이자 소설가이다.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옥루몽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시대 말기 유행한 대중소설에 흥미를 느껴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되살리고 싶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진시황 프로젝트』로 2007년 제1회 뉴웨이브문학상을 수상했다. 팟빵 오디오 매거진 「월말 김어준」에서 고리타분한 옛이야기가 아닌, 지금 시대에 맞게 해석한 고전문학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전문학에서 모티브를 찾아 재해석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2023), 『복을 읽어드리겠습니다』(2021), 『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2020)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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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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