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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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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언제나 깔깔깔>

임우희

2012년 《수필시대》 수필, 2022년 《아동문학세상》 동시로 등단했습니다.
2020년 E-book 『아픔이 축복이 된 나의 삶』 『다시 사는 인생 2~6권』, 2021년 『기억 저편』(공저), 2022년 수필집 『맨발로』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대구문인협회 회원, 대구수필가협회 이사, 영남수필문학회 회원, 에세이 아카데미 회원, 경북아동문학회 회원, 혜암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 정관장 남산점 대표

watch3933@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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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언제나 깔깔깔> - 2024년 5월  더보기

글 쓰는 일은 나에게 삶의 눈을 맑게 간직하는 길 아이들을 대학에 다 보내고 난 뒤 불쑥 나 자신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허기진 가슴을 달래듯이 글을 쓰고 또 써나갔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한 글쓰기는 3년 뒤 2012년 《수필시대》 등단의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지나온 일들이 내 머릿속에 줄을 서기 시작했고 나는 그저 받아쓰기만 하면 됐습니다. 대가족 맏며느리로서의 희로애락도 글을 쓰는 좋은 자산이 돼 주었습니다. 아픔도 많았지만, 생각을 바꾸니 사는 맛으로 느껴질 때도 많았습니다. 2020년 E-book으로 『아픔이 축복이 된 나의 삶』 『다시 사는 인생 2~6』과 공저 『기억 저편』을 먼저 발간했고, 종이책으로는 『맨발로』 수필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출판기념회에서 어린 손자가 나중에 커서 작가가 되겠다는 말이 자극이 돼 다시 동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동시를 쓰고 2년 만에 2022년 《아동문학세상》으로 등단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주변 사물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 같은 재미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어린이처럼 말을 걸고 대답하고 해보니 어느새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것 또한 삶의 근육을 키우는 일로 생각하고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탄력 있는 인생으로 만들어 가는 좋은 친구로 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은 안 계시지만 박방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혜암아동문학회 정순오 선생님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함께 한 문우님들의 격려 덕분에 아름다운 글쓰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편과 아들과 딸의 가족, 3명의 손자 소웅, 연호, 시윤이가 있어 정말 신이 나고 큰 힘이 됩니다. 2024년 4월 연둣빛 숲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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