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기반의 문구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일상 속 작은 것들에서 창작의 영감을 얻으며, 제한 없는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한다. 신문과 잡지, 도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