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이곳저곳에서 기사를 쓰고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진보 매체도 있었고, 보수 매체도 있었다. 뱁새 가랑이 찢어지는 줄도 모르고 왼쪽, 오른쪽을 기웃거리다 요즘은 예능 작가로 밥을 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