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고, 꽃 같은 세 아이들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1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하였고, 동화 《퍼플캣》으로 제16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길을 걷다가 고개를 들어 하늘 관람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싶습니다.
<도와줘요, 레스큐 맨!> - 2022년 6월 더보기
나는 알고 있어요. 어린이는 작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어른보다 단단한 용기를 낼 수 있는 빛나는 존재임을. 그래서 믿어요. 멋진 존재들이 있어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