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토지 전문 투자가, 투자법인 대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은 1,000만 원 이하의 소액토지를 활용하여 최소 50%에서 최대 2,000%까지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소액토지 투자의 달인.
300억 원 규모의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승승장구했으나, 과도한 확장으로 실패의 쓴맛을 맛본 후 순식간에 건물주에서 셋방살이로 밀려나야 했다.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남은 돈을 끌어 모아 경·공매 투자를 시작하면서 최소의 투자금으로 최대의 수익을 낼 방법을 연구했다. 이를 통해 십수억 원의 빚을 모두 갚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후 현재는 실전투자가 겸 투자멘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전략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은 과소토지, 농지, 묘지, 도로 등을 경·공매로 저렴하게 낙찰 받아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160건이 넘는 낙찰과 수십 건의 셀프소송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한다.
2019년 공매전문기관 온비드 및 경매정보지 굿옥션 전국투어 강사로 선정되었으며 김종율부동산아카데미, 더투자연구소, 수원마스터경매학원, 엠제이경매학원, 전꿈사, 재테크일번지, 탱크옥션, 해봄부동산아카데미 등(가나다순) 유수의 투자 커뮤니티에서 강의했다. 배움은 언제나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금도 여전히 다른 고수들의 투자 강의를 듣기 위해 서울과 대구를 왕복하는 열정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