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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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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마르크스의 『자본』 길라잡이>

김성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고(故) 외르크 후프슈미트(Jog Huffschmid)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학위 논문 주제는 공황론이었고, 박사학위 논문은 독점자본주의론과 공황론에 입각하여 독점자본주의에 고유한 정체 경향을 이론적으로 논증하는 것이었다. 1992년부터 2018년까지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 재직했고, 현재 같은 대학의 명예교수로 있다. 전공 분야는 현대자본주의론과 공황론이다. 주요 저서로는 『자본 제1권 길라잡이』(2021),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과 공황론』(2018), 『금융위기 이후의 자본주의』(공저, 2017), 『경제무식자, 불온한 경제학을 만나다』(2016), 『신자유주의와 공모자들』(2014), 『현대자본주의와 장기불황』(편저, 2011), 『사회화와 공공부문의 정치경제학』(편저, 2003), 『신자유주의와 공공부문 구조조정』(편저, 2002), 『사회화와 이행의 경제 전략』(편저, 2000),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1998), 『자본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공저, 1998), 『공황론 입문』(편역, 1983) 등이 있고, 역서로는 『경제사상사 2』(E. K. 헌트, 공역, 1983), 『경제 사상사 1』(E. K. 헌트, 공역, 1982)이 있으며, 「한국 독점자본의 형성과 운동논리」(1983), 「독일에서의 국가독점자본주의 논쟁」(1988)을 비롯해 『이론』, 『진보평론』, 『마르크스주의 연구』 등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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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르크스의 『자본』 길라잡이> - 2025년 3월  더보기

이 개정증보판에서는 우선 제1판을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이것을 통해 이 책은 더 완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정증보판은 『자본』 제1권을 넘어 부록으로서 제2권과 제3권에 대한 길라잡이를 추가하였다. 이것으로 불충분하나마 『자본』 전 3권에 대한 길라잡이를 마무리한 것이어서 나로서는 여간 의미가 있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본』 전3권 길라잡이 책은 이제까지 사실상 없었다는 것, 그것도 정통파 마르크스주의의 관점에서 가장 올바르고 수준 높은 『자본』 해설이라는 것, 그럼에도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것, 여기에 개정증보판의 의의를 두고 싶다. 아울러 이 책 곳곳에서는 『자본』에 근거하여 관련된 부르주아 경제학의 이론적 오류들, 가짜과학의 면면들을 반박의 여지 없이 비판하였는데, 이것 또한 개정증보판에서 결정적으로 보충되었다. 이 책이 부르주아 경제학의 개론, 이른바 경제원론 학습의 맹종과 그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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