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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류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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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天鷄鳴 하늘, 닭, 운다>

류무정

법호 통사절(通使節). 1941년 서산에서 태어났다. 인천 축현국민학교 입학, 서산군 성연국민학교 졸업・인천 송도중학교・인천사범학교(8회)・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15회.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원 동양철학과 1년 수료. ≪신아일보≫・≪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문화방송(MBC) 정치부・편집부 기자・라디오 뉴스부 차장・북한 문제 담당부장・해설위원・TV심의부장・보도위원・라디오 뉴스 앵커・부국장 등을 지냈다. 국토통일원 정책자문위원・MBC방송아카데미 전임교수・성천문화재단 이사・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 회원・사회병리연구소 객원교수・인희선도태백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철기 이범석 장군의 자서전 <우둥불> 저술을 도왔으며, 인희 수도기 <도통(道通)>을 편집했다. 「남북한 UN 동시가입추진」 「북한의 초등교육」 「대변혁시대의 민족사상」 「인희 선도 사상을 통해 본 악론」 등의 논문을 펴냈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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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天鷄鳴 하늘, 닭, 운다> - 2020년 10월  더보기

왜 썼나?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가. 우한 폐렴(코로나-19)은 언제 가라앉으려나. 얼마나 더 많은 인간을 앗아 갈는지. 또 다른 전염병이 꼬리를 물고, 메뚜기 떼와 병충해들이 극성을 부리니 굶어 죽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을는지. 싼샤댐은 무너지고 말는지. 경제가 마비되니 사회마다 나라마다 아우성이다. 일본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화산 폭발과 지진 참사가 일어날 군불을 때고 있고, 중국 공산당과 미국의 날카로운 대립은 큰 전쟁으로 번지려는지. 인도.중국, 이라크.시리아 전쟁.전투… 세계가 죄다 난리 통이다. 내일 무슨 일이 크게 벌어져 내 목숨이 스러지는 건 아닌지…, 앞날이 캄캄하다. 불안이 가득한 이 시대는 우주의 가을 절기에 들어, 선악 심판(善惡審判)의 재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숨은 헐떡대고 있다. “나라가 니꺼냐!”라는 피켓 함성과 삼권 분립의 자유주의 법치가 함몰된 지 한참이고, 곳곳의 사회주의 독재 색깔이 대한민국의 숨을 ‘꼴깍’ 시킬 걸음마에 올라섰다. 왜 하늘과 땅이 재앙이라는 벌을 내리는가. 누가 벌 받아 죽는가. ‘아침에는 네 명이 살아 있고 저녁에는 여섯 명이 죽어 나가는 대형벌(大刑罰’)로 인류 숫자가 엄청 줄어들 거라는 예언이 그치지 않고 있다. 한민족(韓民族)은 이대로 공산?사회주의에 묻히고 마나. 아니다. 좌우 이념의 강파른 육탄 대립을 해소하는 홍익 사상의 부활이 새 영광을 약속하고 있다. 단군(檀君) 할아버지의 영(靈)이 새 나라를 준비하고 있다. 새 나라 이름은 장랑국(長浪國). 신명(神明) 세계의 일을 아는 자만이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통일과 고토(古土) 회복의 대비상(大飛翔)이 전개될 전망이다. 지구는 온난화되고 있는가. 하늘은 기후 변화를 이용하여 새로운 세계.새 문명.새 질서―세계 통일 연방제(聯邦制)를 만드는 대혁명을 진행한다. 하늘 글―천문(天文)의 변화가 그렇게 한다. 작두 타는 무당은 시퍼런 작두 위에서도 발목이 잘려 나가지 않는다. 왜? 서양 물리학의 원칙을 빌려 그 이유를 살펴보았다. 작두는 민족혼의 원형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접시비행(楪蓍飛行)은 세계 최고의 무기이다. 세계를 정복하는 인희선도(仁僖仙道)의 신비 도술이다. 머지않아 전 세계에 본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자세한 설명을 올렸으나 이해하는 독자가 얼마나 될지 불안하다. 허황된 얘기가 아닌데…. 염라부 지옥은 새삼 흥미를 돋울 것이다. 왜 ‘누런 샘’이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 드린다. 율려(律呂)가 무엇인지도 다듬어 보았다. 제1부는 항목끼리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다. 하나의 궤도 위에 논리를 세워 저자의 생각을 펼쳐 놓았다. 맨 뒤에 <인희보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아 부록으로 삼았다. 제2부는 필자의 정체성에 관한 글들이다. 잡지 등에 발표된 것도 있고 미발표 원고도 있다. 읽지 않고 넘길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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