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작가. 전미 로맨스 작가협의회 의장을 지냈고, 최근에는 'Novelist's Inc.'라는 회사를 설립해 로맨스 장르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매거릿 세인트 조지라는 필명을 본명과 함께 사용한다. <로맨틱 타임스>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작가상을 비롯, 리타 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모래 위의 낙원>, <사랑스런 여인들>, <사랑의 하모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