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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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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살아있는 것들의 물리학>

박상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계약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물물리학과 광학의 융합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에서 생물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서 과학, 특히 물리학을 연구한다는 지역성을 고민하면서, 과학사, 과학철학, 과학기술학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여러 해 동안 출판사에서 과학책 편집과 기획을 담당했다.
번역한 책으로 《법정에 선 과학》과 《누가 자연을 설계하는가》(공동 번역) 등이 있다.
생물물리학은 물리학의 원리와 방법론을 생명현상에 적용한 융합 학문이다. 생명체는 여전히 많은 신비를 간직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물리법칙을 따른다. 따라서 물리적 접근을 통해 생명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생물물리학의 핵심 아이디어다.
물리학은 소수의 기본 법칙으로 복잡한 현상을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면 19세기까지의 생물학은 다양한 현상들을 개별적으로 기술하는 데 그쳤다.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물리학적 도구와 방법론이 생물학 연구에 도입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은 분자 수준에서 생명을 연구하는 분자생물학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는 물리학자들도 생물학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물리학과 생물학의 융합 학문인 생물물리학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발견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물리법칙을 적용해 알아낸 생명현상의 의미를 통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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