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이자 작가이다. 생물학을 전공한 프리체는 화학과 물리 분야에도 정통하다. 그래서 자신의 책에 자연 현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하지만 작가는 긴장감에 넘치고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창작하는 일을 더 좋아한다. 독일 로볼트 출판사에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모험서와 교양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