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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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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대자연과 세계적인 슬픔>

박민혁

1983년에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대자연과 세계적인 슬픔>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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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자연과 세계적인 슬픔> - 2021년 2월  더보기

포장지도 뜯지 않았는데 그대로 낡아 버린 새 물건이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누군가 틈틈이 꺼내서 사용하고, 다시 몰래 넣어 놓은 흔적이 역력하다. 누구라도 사용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새것이면서 더는 새것이 아닌 그것을 본다. 내 것이면서 더는 내 것이 아닌 그것을 본다. 세계의 양심을 꾸짖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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