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어릴 때부터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의 바람대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잠시 진로를 바꾸기도 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파리로 돌아와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지금도 부드러운 색감과 터치로 많은 삽화를 작업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