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길을 찾는 사람들’은 도서출판 황금시간의 단행본편집부 기자들이다. 윤문기 팀장은 낚시 및 자전거 잡지 기자 경력을 지닌 레저 전문가이며, 사진에 조예가 깊은 정규찬은 호젓한 들길ㆍ물길을 좋아한다. 아웃도어 전문 잡지 기자로 일했던 김성중은 산길에 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