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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딘 채플린(Geraldine Chaplin)전설적인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의 딸이자 유진 오닐의 손녀로, 채플린의 영화 〈라임라이트〉에도 잠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제랄딘 채플린은 데이빗 린 감독이 발굴하였고, 영화 <닥터 지바고>를 통해 데뷔했다. 그 후 다양한 영화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제랄딘 채플린은 아버지의 뒤를 잇는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 받고 있다. 로버트 알트먼이 감독한 〈내슈빌〉과 〈결혼〉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카를로스사우라가 감독한 〈크라이아!〉에도 출연하였다.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의 삶을 영화화했던 1992년 〈채플린〉에서 자신의 할머니 역을 연기하여 각별한 감동을 안겨주었고,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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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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