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프랑스 최고의 실력파 영화인. 국내 개봉작 <레이디 채털리> <사랑해, 파리> <빨간 풍선> 등을 통해 특유의 지적이고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