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의 집중이 좋아서 말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았다. 북 큐레이터로 책을 소개하고, 독서교육 강사로 하브루타 교육법을 이야기한다. 다방면의 행사를 진행하며 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이 에너지의 원천이다. 술자리에서도 익살스러운 입담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고 싶은 욕구가 넘친다.
공동 저서 『나는 나를 사랑해서 책을 쓰기로 했다』(바이북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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