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의 엄마,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30대 후반에 첫째를 낳은 후 엄마로서의 경력도 쌓아가고 있 다. 아이들을 키우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 성장하는 하루를 만들어간다. 아이들 덕분에 그림책의 매력을 알았고, 아이와 엄마 의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글을 쓰기 위해서 오늘도 읽고, 쓰고,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