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종이책을 사랑하는 평범한 소시민. 10년 뒤, 고양이 집사가 꿈이다. 2022년 장편소설 《SIGN : 별똥별이 떨어질 때》에 이어, 두 번째 소설로 《수상한 델리고 마을에서 온 초대장》을 출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