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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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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두만강 국경 쟁탈전 1881-1919>

이지영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 서울여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중국 근대사를 전공하며, 주로 청말 만주의 신정(新政) 개혁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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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두만강 국경 쟁탈전 1881-1919> - 2022년 4월  더보기

쑹녠선은 ‘전통’에서 ‘근대’로의 이행이 이분법적 전환 과정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근대화 과정은 종종 ‘전통’의 극복과 ‘근대’의 수용이라는 방식으로 설명되지만, 저자는 동아시아의 실제 근대 국민국가 건설 과정은 두 가지 요소가 때로는 공존하면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본다. 아울러, 공간적으로도 두만강을 서로 다른 영역/영토를 구분하는 ‘단절’의 경계선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과 물자가 오랜 세월에 걸쳐 교류하고 소통해온 ‘연속’의 공간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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