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재미있는 생각의 물꼬를 트는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내가 마을을 만들었어!》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여름 방학은 굉장해!》 《찰스 다윈, 진화의 비밀을 풀다》 《가족:함께 살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 《시를 쓰는 허초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