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치료의 대가. 예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정신의학 교수 및 동 대학 인지치료 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심리적 문제에 대한 연구로 저명한 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고, 우울과 불안에 대한 영향력있는 저서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저서
Depression: Clinical, experimental, theoretical diagnosis and management of depresion
Cognitive theory and the emotional disorders
Anxiety disorder and phobias: A cognitive perspective
Cognitive theaphy of personality disorder
Cognitive theraphy of substance abuse
이 책은 부부를 교육하고 길잡이가 되기 위해 집필하였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에 놓여 있는 부부에게는 직접 상담하는 것만큼 영향을 미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필요로 할만큼 심각하지 않은 부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부부는 이 책을 읽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기도 했고, 상담을 받으면서 읽기도 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네 결혼생활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지 몰라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자발하고 제안할 수 있고, 다투지 않고 의논하며 예전의 기쁨을 되찾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되는 덤불을 걷어내고 상호이해를 좌절시키는 매듭을 풀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줄 것이다. 자신과 배우자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를 이해하게 되면 부부관계도 풍성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