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겠다는 잊고 있던 꿈은 결국 제자 리를 찾아 돌아왔습니다. 그림을 사랑하고,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나누는 일을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모아 그림에 꾹꾹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보시는 분 모두에게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