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체할 수 없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타짜><추격자><검은 사제들><1987><미성년><모가디슈> 등) 현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바이러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미성년>은 김윤석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