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삶을 가로지르는 단하나의 키워드는‘청년’이다. 그는 청년들에게 움직이고 경험할 것을 권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뭔가를 경험하면서 구체적인 것이 눈에 보이면 청년들이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만든 ‘청년허브’는 청년들이 함께 만나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찾고 만들도록 도와주는 허브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현재는 서울시의 서울혁신기획관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