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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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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설교트렌드 2025>

김정준

철이 없을 땐 목사가 되고 싶었다.
철이 들자 의사가 되고 싶었다. 결국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목사가 되었다.

신학교 1학년을 마치고,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만두려 했다.
작별 인사를 하려던 그날 저녁, 다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나에게 한 가지를 말씀하시고, 한 가지를 물으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만두어도 힘들게 다시 올 거야. 결국 이 자리로.”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생명을 살리는 의사도 좋지만, 나는 영혼을 살리는 의사가 필요하단다. 영혼 살리는 의사가 되지 않을래?”

물으심에 대한 대답이 나의 소명과 사명이 되었다.
영혼을 살리는 의사!
부르심이 나의 정체성이 되었다.

인턴 기간을 거치면서 레지던트가 되었다.
다음세대를 나의 전공으로 삼았다.
스페셜리스트가 되기에는 갈 길이 멀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전공이 좋다. 다음세대가 좋다.

다음세대를 살리자는 하나님의 부르심,
그 부르심에 나는 오늘도 가슴이 뛴다.
그런 나의 희망이 당신의 희망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다음세대에는 다음이 없으니까.

영남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남대학교 사학과에서 서양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에서 교회사로 박사를 수료했다.
23살 때부터 지금까지 다음세대 사역자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다음없는 다음세대에 다가가기》, 《다음세대 셧다운/공저》이 있다.

인스타 아이콘 : with_wecan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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