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공연 <재난 이후의 사서함: 분실된 8720에 대하여>, 연극 <생활풍경> 등에서 공동창작자 및 배우로 참여했으며 앞으로 ‘더 이야기되어야 할 것들’에 집중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