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씨 돋움활동가를 거쳐 노조에서 일을 시작한 초보 활동가. 최근에서야 땅에 발 딛고 살기 시작해서인지 습관들이기의 어려움을 실감하는 중. 좋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인은 관계다. 인터뷰하면서 운동에 대한 결심이 확고해졌다. 나에게 사회운동이란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할 멋진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