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허락하지 않은 결혼과 이혼을 겪은 초등 교사다. 다양성이 개인을 더 자유롭게 하고 세상을 더 풍요롭게 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그 믿음을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려 노력 중이다. 페미니즘 때문에 첫 학교에서는 자발적 외톨이가 되어 좀 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