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파도를 헤치고 대양을 넘고 싶었다. 늘 여행하는 삶을 꿈꾸었다. 30개가 넘는 나라를 돌아다녔지만 언제나 여행에 목말라 있다. 많은 여행지 중에서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면 서슴없이 제주라고 말한다. 제주는 갈 때마다 새로운 ‘영혼의 기항지’ 같다. 여러 신문과 잡지에 여행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happyharu0817@naver.com